2026년 10월 프리즈 위크의 런던: 크리스티 2억 1860만 파운드, 소더비 6100만 달러
2026년 10월 14일과 15일 크리스티와 소더비가 런던 이브닝 세일을 열었다. 3160만 파운드의 칸딘스키, 전 작품에 보증이 걸린 단일 소장가 컬렉션, 1295만 달러의 드 쿠닝이 나왔다.
2026년 10월 14일 크리스티는 런던에서 하룻밤에 수수료 포함 2억 1860만 파운드, 낙찰가 기준 1억 7800만 파운드어치 미술품을 팔았다. The Art Newspaper에 따르면 두 경매가 연달아 열렸다. 패션 체인 Monsoon 창업자 피터 사이먼의 컬렉션, 이어 20/21세기 이브닝 세일이다.
사이먼 컬렉션은 수수료 포함 1억 750만 파운드로 크리스티 런던의 단일 소장가 컬렉션 최고액을 기록했다. 41점 모두 경매 전에 보증이 걸렸고 11점은 경매사, 나머지는 제3자 보증이었다. 낙찰률 98%, 43%가 최고 추정가를 넘었다. 유찰된 건 1967년 프랭크 아우어바흐 한 점뿐이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움직이는 인물'(1978)은 1720만 파운드. 류보프 포포바의 '회화적 건축'(1918)은 760만 파운드로 작가 최고가를 세웠다.
여러 위탁자의 경매는 더 빠듯했다. 수수료 포함 1억 1110만 파운드, 낙찰가 기준 추정가는 8600만~1억 2600만 파운드였다. 다섯 점은 사전에 철회됐고 남은 46점 중 일곱 점이 유찰돼 낙찰률은 85%. 바실리 칸딘스키의 '다채로운 삶'(1907)은 2023년 헤트비히 레벤슈타인바이어만의 상속인에게 반환된 작품으로, 최고 추정가 2500만 파운드를 넘는 3160만 파운드에 팔렸다. 피트 몬드리안의 '컴포지션 III'(1920)은 2520만 파운드. 두 작품 모두 제3자 보증이 있었다. 합계는 2025년 10월 같은 경매의 1억 690만 파운드를 살짝 넘었다.
소더비는 10월 15일 응수했다. HENI에 따르면 컨템퍼러리 이브닝 옥션은 수수료 포함 6100만 달러(4595만 파운드)로 추정가 범위 안에 들었다. 발표된 37점 중 28점이 팔려 76%. 세 점 철회, 여섯 점 유찰이었고 뱅크시의 'Grannies'(2006)도 유찰작에 포함됐다. 열 점에 보증이 있었다.
1위는 윌렘 드 쿠닝의 1977년 무제 작품으로 최저 추정가보다 22% 높은 1295만 달러. 이어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추상화'(1992)가 886만 달러였다. 둘 다 보증 작품이다. 진짜 놀라움은 카탈로그 뒤쪽에 있었다. 마이클 앤드루스의 'Butterfly Fish'(1978)가 최저 추정가 10만 6000달러를 훌쩍 넘는 93만 4500달러에 팔렸다.
큰 작품의 결과는 경매사가 호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보증으로 정해져 있었다. 올가을 수요를 더 잘 보여주는 건 최고가보다 카탈로그 중간의 철회와 유찰이다.
베이컨, 드 쿠닝, 리히터, 칸딘스키, 몬드리안의 경매 결과는 Unicorn Art Watch에서 볼 수 있다. 혼자 응찰하기보다 블루칩 작품 한 점의 지분을 갖고 싶다면 Unicorn Art Club 가이드가 출처에 있다.
투자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따릅니다.
출처
- The Art Newspaper, Christie's achieves £219m in steady, solid London sales (Peter Simon collection and 20th/21st Century Evening Sale), 15 October 2026
- HENI, Sotheby's Contemporary Evening Auction in London totals $61m, 15 October 2026
- Artnet News, Sotheby's notches $61M at London contemporary sale, buoyed by $12.9M de Kooning, October 2026
- Sotheby's, Contemporary Evening Auction, London, 15 October 2026, lot results
- Unicorn Art Club, guide: how to invest in blue-chip art through Unicorn Art Club